월급관리 방법 3단계
돈이 남기 시작한 건 이걸 바꾼 뒤부터다



예전엔 월급날이 좋기만 했다.
통장에 숫자 늘어나는 걸 보면 괜히 안심이 됐다.
그런데 며칠만 지나면 늘 똑같았다.
“이번 달 왜 이렇게 빠듯하지?”
지금 생각해보면 이유는 단순하다.
월급을 받기만 했지, 관리한 적은 없었다.
월급관리를 시작하고 나서야
돈이 남는다는 게
수입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는 걸 알게 됐다.
월급관리의 핵심은 ‘얼마’가 아니다
많이들 이렇게 말한다.
“월급이 적어서 관리할 게 없다.”
하지만 직접 해보니까 완전히 반대다.
월급이 적을수록 관리가 더 중요하다.
관리 안 되는 돈은
아무리 많이 벌어도 그대로 사라진다.
월급관리의 핵심은
👉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
어떻게 나누느냐다.
월급관리 방법 1단계: 받자마자 나눈다

월급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
월급이 들어오는 바로 그때다.
시간이 지나면
사람은 반드시 합리화를 한다.
“이건 꼭 필요하니까.”
“이번 달은 예외지.”
그래서 나는
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나눈다.
- 생활비
- 저축
- 투자(아주 소액)
금액은 중요하지 않다.
자동으로 빠져나가게 만드는 구조가 핵심이다.
월급관리 방법 2단계: 남은 돈으로 살지 않는다
이게 제일 많이 하는 실수다.
“이번 달 쓰고 남으면 저축해야지.”
→ 거의 실패한다.
사람은 남은 돈을 기준으로 살지 않는다.
쓸 수 있는 돈을 기준으로 산다.
그래서 나는 이렇게 바꿨다.
- 쓸 돈을 먼저 정한다
- 그 이상은 없다고 생각한다
이렇게 하니까
신기하게도 그 돈 안에서 다 해결된다.
생활 수준이 크게 떨어지지도 않는다.
월급관리 방법 3단계: 가계부는 대충이면 된다

가계부는 다들 한 번쯤 시도한다.
그리고 대부분 며칠 만에 포기한다.
나도 그랬다.
그래서 기준을 바꿨다.
완벽하게 쓰지 말고,
대충이라도 계속 쓰자.
- 카드값만 확인한다
- 고정지출만 체크한다
- 큰 소비만 기록한다
이 정도만 해도
돈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한다.
월급이 새는 가장 흔한 구간
월급이 안 남는 이유는
대부분 여기서 나온다.
- 자동결제 구독
- 안 쓰는 서비스
- 의미 없이 나가는 고정비
이건 한 번만 정리해도
매달 효과가 난다.
월급관리의 진짜 포인트는
👉 노력하지 않아도 계속 남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.
월급관리를 하면 생기는 변화
월급관리를 시작하고 나서
가장 크게 달라진 건 이거다.
- 돈 쓸 때 불안이 줄었다
- 통장 확인이 덜 무섭다
-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줄었다
돈이 갑자기 많아지진 않는다.
하지만 돈을 대하는 태도는 완전히 달라진다.
월급관리 다음 단계는 뭘까?
월급관리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
그다음이 자연스럽게 보인다.
- 적금으로 목표 자금 만들기
- 예금으로 비상금 확보
- 소액 투자 시작
하지만 순서는 바뀌면 안 된다.
월급관리 없는 투자는 오래 못 간다.
결론: 월급관리만 해도 반은 성공이다
월급관리는
재테크의 준비 운동 같은 거다.
눈에 띄는 수익은 없을 수 있다.
하지만 이 단계를 건너뛰면
다음 단계는 없다.
오늘 할 일은 어렵지 않다.
👉 월급 통장 구조를 한 번 그려보는 것
그걸로 충분하다.
월급관리는 그렇게 시작한다.
월급관리를 하다 보면
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든다.
“이제 뭘 하면 될까?”
그런데 그전에
재테크 초보 시절에
절대 하면 안 되는 선택들이 있다.
내가 직접 해보고 후회했던 실수들은
아래 글에 정리해두었다.
👉 [재테크 초보가 절대 하면 안 되는 5가지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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